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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OLED 65인치 TV OLED65W7K 유저 후기 마지막 편 - 화면

제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http://mureut.kr/221169499313
내용을 동일합니다.

설치기와 기기리뷰에 이어 마지막편입니다.

................................................


LG 시그니처 65인치 TV OLED65W7K 후기 마지막 화면 포스팅입니다.
디스플레이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가벼운 라이트 유저가 작성하는 후기를 감안해 주세요.
TV 화면 사진도 촬영 환경에 따라서 밝기와 색감이 많이 다르게 보입니다.
몇 개 없는 내용이지만 간결한 글을 위해 이하 평체로 작성합니다. ^^;
TV 집에서 사용하면서 딱 정말 TV만 보시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외부 입력 포트를 꽉 채우고도 모자라서 HDMI 분배기까지 이용하는 분들도 있다.

저는 TV 입력단자(총 4개)에
1. 셋톱 - TV용
2. Xbox one X - 게임, UHD 블루레이 감상(4K)  
3. Apple TV4K - 영화, NAS 속 영화 감상(VCL, Infuse, DSfile 등), Airplay(iMac, iPhone, iPad)
4. 보스 사운드 터치 300 또는 닌텐도 스위치
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다.

TV에 연결된 장비들이 출력하는 화면도 간간이 추가했다.
여기에 없는 화면은 엑스 박스나 Apple TV 화면 리뷰에 올릴예정
전문가도 아니고 하니 그저 가볍게 봐주시면 된다.

우선 화면은 표준 모드로 설정하고 후기용 사진을 찍었다.
기본으로 올레드 라이트는 90 - 화면 전체 밝기라고 보면 되고 100으로 하면 화면의 흰색이 엄청 밝게 보인다.

또 밝기가 나오는데 이 설정은 화면 전체의 밝기라고 보면 된다. 회색도 같이 밝아지는 설정이라고 보면 된다.

색상은 청적 중간인 0

그래도 혹시 모르니 초기화 옵션으로 클리어하고 화면 촬영

영상 모드는 9개 중에 고르면 된다. 보통 표준이 제일 적당하다. 전기 세를 좀 줄이고 싶다면 에코 모드 추천.
시네마는 영화 볼 때 눈이 참 편한데 색상이 좀 바뀌니 확인해보고 선택하면 된다.

영상 모드가 표준 영상이 선택된 걸 확인하고 촬영 시작.
혹시나 표준 영상 모드에서 사용자가 밝기나 명암등을 수정하면 "표준 영상(사용자)"라고 표시된다.

TV 화면이 밝아서 거실 등을 켜고 촬영해도 TV 주변이 어둡게 나왔다. 카메라 모드는 평가 측광이라 화면 전체 밝기에 따라서 주변 밝기가 달라 보인다.

화면 테스트하려고 iMac에서 단색상 파일 만들 때 병경 화면도 OLED 화면을 보면 어떻게 보일까 싶어 함께 복사했다.
원색을 잘 강조해 주는 ^^; OLED답게 하이 시에라 배경화면이 화려하게 보인다.

시원한 느낌이 잘 전달된다.

iMac에서 볼 때보다 진하게 보이는 느낌이다.

자 이제 TV에 단색 출력을 살펴보자. 불량화소를 체크하거나 화면 균일 도 등을 체크할 때  RGB(0,0,255) 식으로 단색 파일을 만들어서 사용한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모니터 등은 테스트용 사이트도 많고 해서 그냥 들어가서 실행하면 바로 화소, 화면 체크가 되지만 4K는 적당한 소스를 못 찾아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서 체크해 봤다.
일부 유저들은 TV만 잘 나오면 되지 이런 화면은 평소 볼일도 없는데 뭐 하러 체크하나 하실 테지만 ^^; 이런저런 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다 보니 체크하게 됐고 자기가 사용하는 기기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고 사용하자는 주의다.
한두 푼 하는 TV도 아니고

파란색 화면에서 벌써 불량화소가 보인다. 흑흑 품질이 품질이.... 그래도 사전 고지했던 3~4개는 불량으로 안 본다는 말을 들었으니 1개쯤이야 부들부들 떨면서 넘어가 보자.
정말 암점인지 파란색 암점인지는 다른 색상에서 더 살펴보자.

명색이 LG 프리미엄 시그니처 라인인데 처음부터 불량화소 하나로 맘 상한다.  

초록색 균일도도 좋고 색상도 훌륭하고 화소도 멀쩡하다.

빨강 화면도 원색의 OLED 화면답게 화려한 빨강을 잘 보여준다.
그런데 그런데 불량화소 발견. 빨강 암전이다. 이규규

보라색에 가까운 분홍색 화면. 여전히 빨강 암점이 보인다. ㅠㅠ
그리고 균일도가 살짝 틀어졌다. 사진상 왼쪽 가장자리 부분이 살짝 더 진하고 왼쪽도 아주 약간 어두워진 면이 보인다.
아~ 이런 뽑기 실 배인가 보다.

연두색 화면에는 왼쪽의 색상이 노란색에 가깝게 보인다.

처음 설치할 때 설치기사님이 인터넷 화면 열었을 때 그 배경으로 나와선 흰색에서 왼쪽이 이 누렇게 나오는 걸 보고 실망했었는데 역시나 다른 색에서도 증상이 나타난다.

파란색 계통의 색상에서는 덜한데

노란색, 황토색, 분홍색 등에서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위에 사진은 황색인데 왼쪽을 보면 진하고 가운데를 보면 연해지고 다시 오른쪽에서 살짝 진해지고
한마디로 균일도가 엉망이다.

그래도 화면 중에 제일 좋은 건 블랙이다.
정말 리얼 블랙이다. OLED로 넘어와서 제일 효과를 보여주는 색상.
검은색에 중간에 흰색 글씨가 있다고 주변이 밝아 지거나 하는 일이 전혀 없다. LED에서는 볼 수 없는 진정 블랙 ^^

회색 75% 화면, 좌측이 좀 누럼 ㅠ

회색 50% - 똑같이 좌측이 누럼

회색 25% - 좌측이 누렇긴 한데 사진이 밝게 찍혀서 잘 안 보인다.

완전 흰색 화면이다. 좌측이 누런 게 보이는지. 사진이 밝게 찍혀 잘 안 보인다.  실제로 보는 밝기는 아니다.

살짝 어둡게 다시 찍어 보자.
이 화면이 흰색 단일 색상 화면이다. 누런 그라데이션이 잔뜩 들어간 색상이 흰색 단일 색상이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백색 균일도가 엉망이다.
다시 말하지만 처음 이 화면을 보면 느낌이 별로 없을지도 모르지만 비싼 돈 주고 이런 화면을 계속 봐야 한다는 게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흰색만 볼일이 뭐가 있느냐 하겠지만 설원이 나오는 영화도 있고 게임 중에 나오는 화면도 있고 사진 볼 때 나오는 화면도 있고 하는데
틈틈이 저런 누런 화면이 보인다면 이휴...
그리고 10대를 100대를 샀는데 다 똑같으면 아 정말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다른 TV를 찾거나 하겠지만.
해외의 다른 리뷰나 사용기를 보면 멀정하게 잘 나오는 제품도 많다는 것이다. 똑같은 돈 주고 왜 이런 제품을 써야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나름 비싼 도 주고 사서 일부러 트집 잡아서 제품을 교환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설치하자마자 나타난 증상 때문에)

그저 사진으로 저 누런 화면의 증상을 제대로 못 보여 드리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불량 화소도 3개나 있고 균일도도 엉망이고 해서 AS를 요청해 본다.
AS도 엄청 싸우고 인내하는 시간.
시간이 난다면 AS 후기는 별도로 작성.

추가로 이야기하자면 30,40만 원짜리 PC용 모니터를 사도 저런 화면 균일도라면 누가 그냥 쓸까? 당연 교환 또는 환불일 거다.
그런데 가끔 저런 TV의 문제를 올리는 글에 어차피 TV만 볼 건데 나 같으면 그 정도는 그냥 볼꺼라는 글들이 달린다. 과연 그럴까?
작은 핸드폰 액정이 살짝만 붉어도, 한쪽 부분 색상이 조금만 이상해도 난리가 나는데 말이다.

파란색이 죽은 화소

삼색 모두 죽은 화소

붉은색이 죽은 화소

그러데이션도 만들어 놨으니 한번 테스트

좌 모두 테스트해봤는데 들 쑥 날쑥한 부분 없이 적당한 부분에서 잘 들어가 있다.

입력 소스를 엑스박스 엑스로 바꾸고 블루레이 화면을 띄워보자.

블루레이를 실행하기 전에 엑스박스에서 4K 설정 및 지원이 어떤지 확인하고 넘어간다.

엑스박스에서 연결된 TV의 정보를 읽어와서 지원 가능 사항을 보여준다.
OLED W7K는 모두 올 패스

블루레이 디스크를 넣으니 자동으로 블루레이 앱이 실행된다.
엑스박스라서 블루레이는 앱으로 동작한다.
이때만 해도 엑스박스 엑스가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블루레이나 ATMOS 쪽이 조금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업데이트해서 그간 발생했던 문제를 거의 해결했다.
ATMOS 출력 문제, 블루레이에서 검정에 색상 표현 문제 등
사진은 업데이트 전에 찍었던 화면이니 감안해서 보자. 시간이 된다면 업데이트 후 동일한 화면을 촬영해서 비교한 포스팅을 올려보자.

제일 처음 오픈한 블루레이는 북미 아마존에서 직접 주문한 BBC 제작의 살아있는 지구 II UHD 다.

HDR을 지원하는 디스크라 화면 초기에 TV 자체 표시인 HDR 마크가 잠깐 보인다. 블루레이디스크 앱이나 영상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TV가 감지해서 HDR 화면이면 알아서 출력해 준다.

HDR이 적용된 살아있는 지구 II
UHD 화면으로 보여주는 지구의 자연 경관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다큐 초반에 나오는 영상 중의 하나
옥빛의 물색 표현이 좋고 어두운 부분이 강조된 듯 보인다.

록키 마운트 익스프레스 블루 레이다.
살아있는 지구 II를 북미 아마존에서 주문할 때 함께 주문했다. 아들이 좋아하는 기차라서 왠지 새로운 OLED TV에서 멋지게 틀어 주고 싶었다.

이 블루레이 디스크도 HDR 지원하는 4K 블루 레이라서 시작 시 HDR 마크가 보인다.
블루레이 케이스에 HDR 마크가 보이는데 영상 재생시 저런 마크가 안 보인다면 설정을 다시 봐야 한다.
TV의 Deep Color 부분.. 아래쪽에 따로 설명한다.

인물 주변의 검은색 배경을 보면 정말 아무 불빛도 없는 완벽한 검정이다. OLED TV 사고 제일 만족하는 부분이다.

초기 화면이 지나가고 제목이 나타나면서 멋진 영상이 시작한다.

블랙의 디테일이 살아 있다고 말하고 싶다. 사진상에는 진한 부분이 그냥 올블랙으로 보이지만 TV로 봤을 태는 어두운 쪽의 세세한 디테일한 기계들이 다 보이고 있다.

OLED TV가 정말 이런 표현이 좋다는 걸 느꼈다. 3D가 아닌데도 블랙 컬러 때문에 입체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

2816편 출발합니다~

사진으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4KHDR입니다.
밝은 부분, 어두운 부부 분 모두 선명함이 살아 있는데 사진상으로 표현이 안돼서 안타깝다.

우측의 암부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데 실체 화면에서는 어두운 안쪽의 장면 잘 보인다.

그저 리뷰 사진 몇 개로 OLED TV의  화질을 다 표현 못해 아쉬울 뿐이다.

땡땡땡 기차 출발~

증기를 넓게 뿜으며  기차 출발~

OLED의 진득한 생감이 잘 보이는 사진이다.

기차가 열심히 달리는 동안 아들은 멍~ 하니 쳐다보고만 있다.

어두운 부분이 잔뜩 들어간 사진인데 사진이 다잡아 내질 못했다.

기차는 계속 달리고, 후기도 졸지 말고 달려 보자~
추가로 기타 기능 후기

TV를 켜거나 소스를 변경하면  현재 선택된 입력 소스명이 나온다..

W7K는 스마트 TV로 WebOS로 돌아간다. 그래서 리모컨에서 집 모양 아이콘이 있는 홈 버튼을 누르면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고 앱을 선택하면 된다. 입력 소스도 앱처럼 선택하면 된다.
자주 사용하는 앱은 앞쪽으로 이동 할 수도 있다.

홈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최근에 사용한 순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앱을 실행했다. TV에 바로 설치된 앱이라서 TV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는 앱이다.
4K 화면, HDR, 돌비 비전, ATMOS 등의 기능을 별다른 설정 없이 바로 보여준다.

TV에 연결된 엑스박스나 Apple TV 4K에도 넷플릭스 앱이 있는데 이것도 시간이 되면 서로 비교해보자.
비교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TV에 바로 설치된 넷플릭스가 갑이다.

아들과 프로필을 나눠 놨다. 아들용 프로필에는 나이 제한이 걸린 영상은 목록에 안 뜬다. 이건 뭐 넷플릭스 기능이니 ^^:

지금은 퍼니셔를 보고 있는데... 이사진은 퍼니셔 오픈하기 전인가 보다.

4K TV용 넷플릭스로 들어가면 4K UHD 화질 리스트가 먼저 보이나 보다.
몇 개 선택해서 들여다봤다.

스타 트랙 4K 미지원이라 아쉽지만 돌비 비전을 지원한다. 드라마 제목 아래쪽에 지원 포맷이 나온다.

스타 트랙 영상을 열었더니 오른쪽 상단에 돌비 비전 마크가 바로 나온다. 역시~

이렇게 돌비 지전 등을 지원하는 영상 소스가 있으면  화면 모드가 자동으로 바뀐다.
분명 표준 영상으로 해놨던 설정이 돌비 비전 영상 모드로 바뀌어 있다.

그리고 시청 모드도 시네마 홈으로...

넷플릭스에 올라온 것 중 돌비 애트모스 지원 영상을 열어봤다. 상단에 돌비 애트모스 마크가 나온다.
다만 애트모스 음원 영상이 많은 게 아니라서 아쉽고
요 TV 자체의 사운드 바가 가상 애트 모스라서 진짜 효과를 느끼기에는 부족하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는 UHD 4K 화질이다.
아직 못 봤는데 그런대로 재미있었다고 하니 나중에 4K 화질로 챙겨보자.

브레이킹 배드도 4K라니 다시 보고 싶어진다.

아 OLEDW7K라고 넷플릭스가 무조건 4K 해상도로 나오는 건 아니다. 넷플릭스 프리미엄을 구독해야지 고화질 영상이 나온다.

애니 프릭스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요즘 애니 쪽이 쭉쭉 올라온다. 즐겁다 ^^;

그리고 WebOS 용 pooq다. 이건 다행히 핸드폰에서 사용하는 아이디가 들어가서 TV 채널에서 볼 거 없을 때 VOD를 보기 좋다.
구독하고 있는 pooq 계정이 있으면 로그인해서 사용하면 된다.
Tving도 있는데 이건 LG 아이디만 입력되고 별도로 핸드폰에서 구독하는 아이디는 인식을 못한다.

그러고 보니 넷플릭스, pooq(거의 아내가 전용으로 사용), Tving 등  영상과 음악을 구독하는 스트리밍 비용이 꽤 나간다.

넷플릭스로도 영상을 테스트해봤으니 유튜브도 실행해서 보자.

업데이트가 있으면 실행시 물어보고 바로 업데이트가 된다.

유튜브를 실행하고 검색으로 UHD HDR 영상을 찾아서 테스트해 봤다.

LG 쪽 테스트 영상도 틀어 봤다 OLED 화면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광고용 영상들이다. 잠시 몇 컷 감상해 보자

나머지 몇몇 기능을 살펴보자.

리모컨에서 입력 소스 아이콘이 있는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입력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입력 소스 이름은 제품명에 맞게 사용자가 개별로 바꿀 수 있다.

설정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사진처럼 우측에 간편 메뉴가 나온다.
영상 모드, 스피커 선택 등 바로 사용하기 좋은 메뉴가 즐겨찾기처럼 모아져 있다.

전체 메뉴가 보이는 설정화면을 보려면 설정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메뉴가 나온다.

다른 기기를 켜거나 끌 때아니면 TV를 켜거나 끌 때 연결된 장비가 함께 동작하도록 하려면 저 CEC 옵션을 켜야 한다.

기본으로 선택이 안된 옵션. HDR을 지원하는 기기를 입력 소스에 연결했다면 이 옵션을 꼭 켜주자.
그리고 이 옵션은 각 소스가 선택된 상태에서만 설정을 바꿀 수 있다.

무선 연결도 요즘 빨라졌지만 끊김 없는 시청을 위해서 유선으로 연결해 놨다.

기기 자체에서 ATMOS를 지원하니 꼭 켜놓자. 사운드 바에서 가상으로 지원해 주는데 정말 어쩌다 가끔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는 소스들이  있다.

애트모스와 돌비 비전을 테스트해보자.

LG에서 제작한 영상인데

돌비 비전과 애트 모스를 다 지원하는 영상이다.

이 모델에도 추가 스피커를 이용해서 리얼 애트모스를 구현하게 해주면 좋겠는데 추가 스피커 옵션이 없다.
리얼 에트모스를 위해 별도의 스피커 세트를 추가한다면 저 사운드 바는 좀 쓸모 없어진다.

돌비 비전과 돌비 ATMOS를 지원하는 영상을 찾을 수 있다.

LG 콘텐츠 스토어를 보면 유용한 앱이 몇 개 있다.

앱을 실행하려고 할 때 업데이트 내용이 있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한다.

영화나 VOD도 있는데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더 좋아 보인다.

쓸만한 앱이나 모바일로 구독 중이 앱도 있으니 설치해서 아이디 연동하면 스마트폰과 TV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가지 추가 기능을 설명하자면 바로 이 돋보기 기능이다.

1,2배 수준의 확대가 아니고 아주 높은 배율로 확대를 해주다.
그런데 사용할 일이 있나 싶다.

확대 기능을 어디에 써먹지?

리모 폰에서 바로 누르면 나오는 편성표.
셋톱박스에서 제공하는 편성표 화면과 다른 TV에서 직접 제공하는 편성표다.
살짝 느리게 뜨는 감은 있는데 셋톱박스의 앱과 다른 형식으로 제공해 준다.
아래는 맥에서 배경화면 몇 개를 가지고 와서 배경화면을 TV에 띄워봤다.

장점
- 리얼 블랙 (최고)
- 원색 표현도 좋다.
- 벽지 디자인
- 돌비 비전, HDR 지원
- ATMOS 지원

단점
- 불안한 품질 (뽑기)
- 색 균일도 엉망
- 몇 개씩 있는 불량화소
- AS 기사가 말하는 OLED 기술의 한계
- AS로 교환이나 환불받기가 무척 어려움, 인내 필요

개선했으면
- 사운드바의 완전 분리 또는 교체가능
- 서라운드 스피커 추가 기능


제가 구입한 TV 기준의 느낌입니다.

LG 시그니처 65인치 TV OLED65W7K 관련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