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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를 열심히 사용 중인데 그중의 대표 기능 몇 가지와 먼저 출시한 EOS R에도 없는 EOS RP만의 기능에 대해서 포스팅해봤습니다.
듀얼 픽셀 CMOS 이용한 빠른 AF와 Eye Detection AF 기능을 이용한 얼굴 트래킹에서 눈 검출 성능, 터치앤 드래그 AF를 직접 써보고 사용기와 사용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 본 포스팅은 EOS RP 리뷰어 활동의 일환으로 주관적인 체험에 따라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듀얼 픽셀 CMOS AF


위에 영상은 EOS RP에서 사용하는 듀얼 픽셀 COMS AF를 이용한 AF 포커스를 서보 AF 모드로 놓고 피규어 3개에 초점을 각각 이동해 보는 영상입니다.
서보 AF라서 피규어가 범위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포커싱이 됩니다. 상당히 빠르게 잡아줍니다. 조명 상태가 실내 LED 등이라서 살짝 어두움에도 초점을 빠르게 잡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렌즈를 RF 24-105mm F4L IS USM로 사용해서 더 빨랐습니다. 듀얼 픽셀 CMOS AF의 능력도 있지만 렌즈도 빠른 모터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해야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시간을 재보 진 않아서 0.05초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봐도 빨라 보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 제품 설명 중 제일 처음에 강조하는 부분이 듀얼 픽셀 CMOS AF에 대한 부분입니다.
조건이 잘 맞으면 0.05초의 빠른 AF 속도를 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대상을 부드럽고 끊임없이 잡아준다고 나와있네요.
실제로도 그렇게 빠르고 부드러운지 사용해 봤습니다.
빠른 AF는 일상생활에서건 중요한 촬영에서건 원하는 장면의 원하는 곳에 포커스를 맞춰서 사진을 남겨주기 때문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생각입니다.

피규어 3개를 거리감 있게 놓고 포커스를 각각 맞춰 보면서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영상 촬영 중에 한 컷 결과물을 남겨봤습니다. 포커스 포인트가 딱딱 맞아주니 참 좋은 게 기존에 DSLR 사용하면서 느꼈던 스트레스가 팍팍 풀리는 기분입니다. ㅎㅎ
듀얼 픽셀 CMOS AF - 중앙 자동

포커스를 맞추고 싶은 곳에 포인트를 놓고 촬영을 하면 알아서 빠르게 포커스를 전환해주니 동영상 촬영할 때도 좋습니다.

LCD로 포커스 포인트를 바꾸기 힘들 때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카메라만 움직이거나 대상이 움직여도 원하는 곳에 계속 초점을 잡아줍니다.
빠른 AF도 좋지만 회전형 터치 LCD도 터치 AF와 조합이 좋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촬영을 할 때 중알 포인트로 한번 지정해 놓고 사용하면 왔다 갔다 해도 잘 잡아주고.... 뭐 얼굴 트래킹이 있으니 그 옵션이 더 좋겠네요.
듀얼 픽셀 CMOS AF - 서보 AF


회전형 lcd를 가지고 있어서 하이앵글이나 로우 앵글에서도 lcd 창을 보면서 포커스를 바꿀 수 있고 또 듀얼 픽셀 aF가 빠르게 전화하고 포커스를 잡아줍니다.
터치할 때마다 터치하는 곳을 정확하게 착착 잡아주는 걸 영상으로 확인할 수 이습니다.
AF 속도까지는 측정하진 않았지만 바로바로잡아주는 게 느린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어떤 조작으로도 듀얼 픽셀... af는 빠른 포커스를 지원합니다.
EOS RP 4K 영상 AF


아 이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4k 영상에서는 0.05를 자랑하는 af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EOS RP는 EOS R과 다르게 4K 영상 촬영 모드에서는 그냥 콘트라스로 잡는데 듀얼 픽셀 COMS AF 대비해서 느립니다. 뭐 그냥 영상미를 위해 일부러 천천히 움직이는 그런 모양새입니다. ^^
듀얼 픽셀을 이용한 AF 빠르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촬영 결과였습니다. ^^;
* 동영상 부분 포스팅에서 다시 한번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듀얼 픽셀 CMOS AF

듀얼 픽셀 CMOS AF에 대해서는 캐논의 홈페이지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는데
"캐논의 라이브 뷰 AF(자동초점) Dual Pixel CMOS AF" 링크는 https://www.canon-ci.co.kr/magazine/detail/4365?listMainCate=&listSubCate=&area2List=undefined&photoVstAreaSeq=undefined&seqArr=CUR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5D MarkIV부터 최근의 M50등 거의 최근 제품에는 다 들어있는 방식입니다. 바디 성능 급에 따라 조금의 차이가 있겠지만 렌즈를 USM 모터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함께 사용하면 더 빠른 AF를 이용할 수 있으니 가격이 저렴한 카메라일수록 가성비가 좋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빠르면 최고입니다. 오막포, EOS R, EOS RP의 빠른 듀얼 AF에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가끔 렌즈가 먹통 되기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잘 사용했습니다. 정확하게 0.05초가 아니어도 실제 사용 시에 느끼는 속도는 꽤나 빠릅니다. 뭐 렌즈가 24-105를 사용한다면 최적이지요.
EOS RP를 사용하면 더 빠른 AF를 원하신 다면 렌즈는 RF 24-105mm F4L IS USM 렌즈로 추전합니다.


서보 AF 지원 Eye Detection AF

몇 개월이나 먼저 나온 상급기인 EOS R에는 없는 기능 중의 하나를 소개합니다. ^^
바로 서보 AF 시에도 눈에 포커스를 잡아 주는 기능입니다. Eye Detection AF라고 합니다.
이게 왜 필요하냐면 막상 눈 검출 원샷 AF로 포커스를 띠릭~ 잡고 찰팍 하려고 했는데 모델이 계속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면 다 포커스가 나갑니다. 특이 아이들 ^^;
그래서 눈 검출 AF도 서보 AF를 지원하면 눈을 계속 쫓아 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움직여도 눈에 계속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서 많은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아래쪽에 나오는 사진과 영상 중에 제 못난 아들내미 얼굴이 나옵니다. 예쁜 딸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
* 왠지 예쁜 딸들 사진 올리는 리뷰어가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 ㅠ
잠자려고 하는 아들방에 들어가서 초상권을 무시하면서 한 컷^^
움직이는 모델을 촬영하는데 이만큼 좋은 기능은 없습니다. 얼굴인식만 해도 훌륭했던 기능인데 이제는 눈 검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돼서 인물 촬영에 없어서는 안 될 기능입니다.
Eye Detection AF - 원샷 AF



아주 안 좋은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몸을 많이 흔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아웃백이나 VIPS로 딜했습니다. ^^;;;;)
몸을 많이 흔드는 상황에서도 얼굴 트래킹과 Eye Detection AF가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놓지는 것도 없네요.
S사의 기능을 경험한 적이 없는 저로서는 충분한 Eye Detection AF이라고 생각을......

Eye Detection AF 하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 고정된 포커스 포인트에서 얼굴이 욺직여서 포커스가 나가 버렸습니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서보 AF에서도 필요한 기능입니다.
Eye Detection AF - 서보 AF



12시가 넘어서 졸린 눈을 하고 있는데 훌륭하게 잡아주는 Eye Detection AF입니다. ㅎㅎ
이번에도 똑같이 흔들어 보라고 했습니다. 왔다 갔다... 하지만 서보 AF 상태라서 트래킹을 유지하면서 빠르게 포인트를 잡고 있습니다.
서보 AF 시 초점이 잡히면 파란색 사각형이 나옵니다. 파란색 사각형이 잘 따라다닙니다. 파란색이란 건 초점을 잡고 있는 상태입니다.
찰칵

서보 AF 상태에서 Eye Detection AF 기능으로 촬영한 결과입니다.
초점이 눈 주위에 정확하게 맞은 상태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집에서 이 정도면 쓸만하다고 느꼈습니다.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임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AF 포커스 시 눈 위치 바꾸기

눈 위치 바꾸는 영상을 미처 촬영을 못해서 매뉴얼로 대체합니다 .^^
눈 검출은 기본적으로 (예를 들면) 중앙에 가까운 곳이나 카메라와 가까운 곳으로 하지만 원하면 포인트를 다른 눈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매뉴얼을 찾아보면 나옵니다. 매뉴얼 정독의 중요성 ^^;
EOS RP 고급 사용자 가이드 198페이지를 보면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초점 버튼을 누르고 좌우로 이동하면 됩니다. 간단하지요 ^^
얼굴도 마찬가지입니다.
/ 펌업 예정
Eye Detection AF - EOS R에는 없음

우와 이런 좋은 기능이 왜 상급기에 속하는 EOS R에는 없는지 EOS R도 함께 사용하는 입장에서 참 아쉽지요. 그러나 다행이네요.
EOS R에서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서보 AF에 눈 검출 기능이 들어가 예정입니다.
왜 처음부터 넣어주지.... 흠 급하게 내놓은 것도 아닐 텐데...
어째듯 EOS R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기능 추가가 된다니 환영합니다.
이외의 것들도 얼굴인식 성능도 더 올려주고 등등 펌웨어 업데이트를 잘 활용해 줬으면 좋겠다는 EOS RP와 EOS R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의 입장입니다. ^^
Eye Detection AF와 얼굴 트래킹 그 성능은



EOS RP에서 얼굴 트래킹과 Eye Detection AF가 얼마나 잘 잡는지 난이도를 높여서 테스트해봤습니다.
TV 프로 중에 인물 위주로 나오는 예능을 골라서 얼마나 잘 쫓아 다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흠 결과는 예상외로 잘 따라다니네요. 이 정도면 쓸만한 것보다 좋은 수준인가 봅니다.
여행 가서 인물 촬영과 풍경을 자주 바꿔가면서 촬영해야 할 때는 눈 검출 모드로 하고 풍경 촬영하기가 어렵기에 계속 AF 설정을 바꿔줘야 하니 기능키 하나에 할당해서 AF 모드가 바로바로 전환되게 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전합니다.
터치 앤 드래그 AF 기능

EOS R과 EOS RP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 기능인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없으면 불편해지는 수준이네요 ^^
미러리스라서 라이브 뷰로 LCD 보면서 촬영하는 게 더 편함에도 미러리스보다 오래 사용했던 DSLR에 익숙해 있는지 자꾸 뷰 파인더로 눈이 갑니다.
전에는 뷰파인더 보면서 엄지손가락 감으로 버튼을 더듬더듬 눌러 가며 포인트를 변경했다면 (그때는 포인트 개수도 정말 적었음) 지금은 광활한 포인트 영역 때문에 버튼으로 포커스 포인트를 하나 한 욺직이는 게 버겁습니다.
그래서 사용해 보면 이 터치 앤 드래그 AF가 상당히 편리합니다. 물론 적응하는 시간은 감안해야 합니다.
터치 앤 드래그 AF 설정 방법

터치 앤 드래그 AF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 메뉴를 따로 보여드리는 이유는 영역 설정을 설명해 드리려고....

터치 앤 드래그를 "설정" 상태로 하고 위치 지정 방법은 "상대 위치"로 해줍니다.

그리고 터치 영역 설정이 중요한데 뷰 파인더를 보는 눈의 위치에 따라서 좌측 우측 영역을 잘 설정해야 가끔가다 LCD가 코로 인한 터치를 인식해서 AF 포인트를 변경하는 걸 방지해 줍니다. 총 8가지의 영역이 있으니 사용해보고 범위를 늘리거나 줄이면 되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우측 전체 영역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터치 앤 드래그 AF 사용하기

이렇게 뷰 파인더를 보면 LCD 창이 꺼지고 터치 앤 드래그 AF를 할 수 있게 바뀝니다.
그러면 오른손 엄지로 살살 문질러서 (노트북 터치 패드 사용하듯이) 초점을 이동해 주면 됩니다.

뷰 파인더를 보고 있는 눈에는 포커스 영역이 이동하는 게 보입니다. 움직이는 영상을 찍었으면 더 설명이 쉬웠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터치 앤 드래그 AF 사용 영상

영상에 나온 것처럼 사용은 안 합니다. ^^ LCD를 본체 쪽에 두고 사용하는데 촬영을 위해 열어 놨습니다.
뷰 파인더를 보고 슥슥 움직여 주면 됩니다. 피규어가 제 얼굴을 대신해줬습니다. ^^
포커스 영역을 움직이는 다른 방법

물론 다른 방법으로도 AF 포인트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버튼을 몇 번씩 눌러줘야 하는 것에 반해서 드래그 AF는 그냥 뷰파인더 보면서 포인트를 움직이면 되기 때문에 눈을 떼지 않고도 초점을 움직여서 촬영 집중도가 향상됩니다.
십자 키로도 퀵 컨트롤 다이얼로 AF 포인트를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유저가 편한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터치 앤 드래그 AF

원 포인트도 영역도 드래그 AF를 이용할 수 있어서 뷰 파인더를 꼭 보면서 촬영해야 할 때 아주 유요한 방법입니다. 뷰 파인더를 보면서 버튼을 더듬을 필요도 없고 뷰 파인더에서 눈에 떼서 AF 포인트 위치를 정하고 다시 뷰 파인더를 볼 필요가 없이 직관적으로 원하는 곳으로 터치 패드 사용하듯이 AF 포인트를 이동하면 됩니다.
뷰 파인더를 볼 때 LCD를 일부를 얼굴로 가리기 때문에 위에 설정하는 방법에 나온 영역을 오른쪽으로만 설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코접촉등으로 생기는 오류를 조금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저소음 셔터

EOS RP에도 저소음 셔터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EOS R을 사용하다가 보니 메뉴 설정에서 저소음 셔터 기능을 설정했는데 EOS RP는 메뉴에서 저소음 설정하는 화면이 안 보여서 처음에는 저소음 셔터 기능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
그래서 설정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남겨봤습니다.
EOS RP 저소음 모드 설정 방법

모드 다이얼을 돌려서 SCN 모드로 변경합니다. 그럼 화면에 위와 같은 안내가 나옵니다.
저 화면에서 우측 중간에 있는 장면선택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여러 가지 장면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드래그나 방향 키로 다른 장면으로 넘기다 보면 스피커에 줄 간 아이콘이 나오고 잠들어 있는 아이 사진이 나옵니다.
딱 봐도 조용히 해야 할 것 같은 장면이죠 ^^ 이 장면 모드를 선택해야 저소음 모드가 됩니다.

저소음 모드가 선택된 상태면 좌 축 상단에 저소음 모드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저소음 모드는 사랑입니다.

메뉴에는 설정이 없고 모드 다이얼을 SNC로 돌리고 장면에 맞는 신을 선택하면 저소음 셔터가 작동합니다.
EOS RP에도 저소음 셔터를 사용할 수 있으니 사용하는 방법을 꼭 기억해 주세요 ^^
전에 명동 성당 들어가서 메뉴에서 뒤적 거리다가 저처럼 당황하면 안 됩니다.
매뉴얼 읽기의 중요성이죠 ㅠ
EOS RP의 주요 기능

EOS RP의 주요 기능이 위에 설명한 것 말고도 더 있는데 리뷰가 끝나기 전에 몇 개 더 포스팅하겠습니다.
우선 다음 포스팅에 EOS R에도 없는 초점 브래키팅 기능 어떻게 사용하는 알아보겠습니다.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R RP 리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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